SW 아키텍처에 대한 책을 읽다가 DevOps에 대한 재밌는 칼럼이 있어 정리해봤다.

기존 개발 운영체계는 개발팀, 운영팀이 분리되어 있다.

문제점
개발팀은 애플리케이션에만 몰두
운영팀은 인프라에만 몰두

장애 발생 시 서로에게 책임 전가, 회피 !!!
>>> 강제적으로 모여야 원인 파악이 가능

배포 후 고객은 운영팀에게 개선 요구 >>> 처리는 개발팀이 가능
=파국

이 문제점들은 실제로 운영, 개발을 해본 경험상 매우 공감되는.. 사실 개발, 운영팀이 분리된 기업의 현실 그 자체다 ㅋㅋ..

대안
DevOps = 개발과 운영을 합치자!
적극 활용 기업 = Netflix
잦은 배포 가능, 배포 실패율도 감소

테스트도 개발과정의 일부로 = TDD(Test Driven Development), CI(Continuos Integration)

한 팀 내에서 개발, 테스트, 배포, 운영, 사용자 피드백 수용
>>> 개발 사이클 매우 빠름. 연속적. 연결적





Reference
조대협의 서버사이드 : 대용량 아키텍처와 성능 튜닝 (조대협)

지하철에서 읽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.. (과연 그럴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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